시작 전에 핵심 3가지를 기억하셔야합니다
1.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이 2014년 7월부터 8월 사이 3주간 서울대 실험실에서 실험활동에 참여했다
2. 2015년 3월, 지역 과학경진대회가 있는데 이게
NHSEE
라는 겁니다
3. 2015년 8월, 국제 학술행사 (
IEEE EMBC
)에 포스터 작성 및 제출했고 이게 바로 제1저자와 관련된 겁니다
<상황요약>
-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는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를 빌림
-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EMBC에 나경원 아들이 '제1저자'로 올라감
->3명의 공동저자(전부 서울대에 한 명은 삼성종합기술원, 다른 한 명은 윤형진 교수)가 함께함
- NHSEE(과학경진대회)에도 이 논문을 활용하는데.. 이건 학생이 써야하는데 위 EMBC에 낸걸 그대로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
.
게다가 이게 예일대 합격에 큰 영향을 줬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
- 이와중에 나경원은 "아들이 논문을 쓰지 않았다"라고 했는데 그건 더 큰 문제가 됨(NHSEE가 무효가 되기 때문)
-> 그래서 계속 오락가락 말바꾸는 나경원 의원
- 그리고 논문이 아니라 포스터라고 하는데 별반 차이가 없음
- 윤형진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경원이 '아들 NHSEE 관련 도움을 요청했다'라고 밝힘
- 조국 장관 딸한테는 논문 취소를 해야한다며 난리를 치던 최대집 의협 회장과도 인연이 있는 나경원 의원
- 이런데 촛불을 안 들고 침묵하는 SKY대학 학생들..
PS 1>> 삼성 연구진이 공동저자인데 의심가는 상황...
14-15년도 삼성병원은 환자 원격진료 허가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
나경원 아들에게 삼성측이 센서 지원하고 연구원까지 지원해주며
실험주제를 던져주며
예일에 들어갈 스펙에 도움을 주지 않았나하는 의심이
....
삼성과 서울대의 적극적인 협조 내지는 다 만들어놓은 실험에
숟가락만 얹은 것이 아닌지...
PS 2>> 아들은 이걸 다 알아서 했다면
자신의 연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다 알았다면 말이다.
엄마의 인맥을 통해 삼성 연구원과 센서를 빌리고
서울대를 이용하고...
그리고 국제학술대회와 지역경시대회의 헛점을 알아서
교묘히 학력속이고 중복기재하고...
불법이든 탈법이든 어린나이에 갖은 방법을 쓸수있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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